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김승희 자녀와 피해 학생 분리 조치"…임태희 '대처 미흡'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자신보다 한 살 어린 학생을 리코더 등으로 전치 9주가 나올 정도로 때려 '학교 폭력' 논란이 일고 있는 김승희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의 자녀가 학교를 떠나면서 피해 학생과 분리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렇게 밝히면서 대처가 미흡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승희 전 대통령 비서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 폭력 사건 경과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