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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 1호선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3시 노조와 최종 협상에 돌입한다. 만일 이날 노사가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서울 지하철은 9일 오전부터 멈춰서게 된다. 2023.11.8/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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