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영상]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 남현희, 출국금지 조치…내일 경찰 재소환 때 전 씨랑 만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경찰 조사에서 "전 씨의 사기 행각을 알지 못했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기 공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고 해외 출국이 잦은 점,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내일(8일) 남현희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전청조 씨와의 대질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주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