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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는 8일 첫 싱글 '컷 아웃'을 발표하고 K팝 시장에 정식 데뷔한다.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8명으로 구성된 휘브는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대세돌'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과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아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으로 가요계에 출격하는 휘브의 데뷔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본다.
#1. 비주얼+실력 다 되는 하이엔드 보이그룹의 등장
데뷔 전 미리 공개한 4종의 콘셉트 사진을 통해 폭넓은 비주얼 스펙트럼을 보여준 휘브는 멤버 공개부터 전원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며 '비주얼 쇼크'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일에는 더블 타이틀곡 '디지'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유쾌한 에너지와 8명의 빈틈없는 칼군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뽐내기도 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2. 더블 타이틀곡으로 흑과 백 넘나드는 퍼포먼스 예고
휘브의 첫 싱글 '컷 아웃'은 '뱅!'과 '디지' 두 곡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구성된다. '뱅!'은 마침내 세상에 나온 휘브의 당찬 포부와 용기를 담은 곡으로, 와일드하고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이다. 안무에는 캐스퍼(KASPER)가 참여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반면 톡 쏘는 탄산음료처럼 청량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담은 '디지'는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뮤직비디오 공개 후 5일 만에 500만 뷰를 달성했다. '디지' 안무에는 위댐보이즈의 바타가 참여, 곡의 매력을 배가하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컷 아웃'은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의 합성어인 휘브(WHIB)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음반으로 흑과 백을 넘나드는 휘브의 반전미가 관전 포인트다. 더블 타이틀곡과 함께 전혀 다른 장르의 퍼포먼스를 준비한 휘브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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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SBS M, SBS FiL '휘브 데뷔쇼 : 휘브 뮤지엄'으로 데뷔 열기를 더하고 있다. 첫 번째 코너인 '셀프 도슨트'에서 휘브는 자신의 프로필과 특기를 소개하고 이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지며 8명이 가진 개성과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남다른 예능 감각과 톡톡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휘브의 데뷔쇼 '휘브 뮤지엄'은 이후 화려한 단체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쇼케이스관, 사라진 컬러를 찾아 떠나는 휘브의 모험을 담은 리얼리티관을 통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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