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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윤 대통령 "GTX 완공 앞당기겠다"…김포 편입 힘 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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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즉 GTX 완공을 앞당겨서 '수도권 30분 통행권'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포골드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타봤더니 정말 힘들었다는 경험을 말한 것인데, 김포 서울 편입에 힘을 실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3월 동탄-수서 구간 개통을 앞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화성 동탄역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