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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경찰이 제시한 증거? "없겠죠"…여유만만 지드래곤 "정밀검사 결과 신속 발표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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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처음 출석한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조사를 마친 뒤 간이시약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오늘(6일)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4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조사 후 경찰서를 나선 권 씨는 "간이시약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음성으로 나왔다"며 "긴급 정밀검사도 (경찰에) 요청한 상태"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