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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특수강도' 김길수 도주 사흘째…현상금 1천만 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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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치료 중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사흘째 경찰 수사망을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김길수의 현상금을 1천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4일) 오전 11시쯤 서울 창동역.

베이지색 상, 하의 운동복을 입고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사람들 사이를 지나갑니다.

이날 아침 병원에서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