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심장마비로 별세한 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영결식과 화장이 오늘(2일) 베이징에서 엄수됐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리 전 총리 시신 앞에서 세 차례 허리를 굽혀 조의를 표한 뒤 유족의 손을 잡고 위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장례 소식 발표 후 리 전 총리 생전 정치활동 사진과 업적 평가인 생평을 별도 항목으로 소개했습니다.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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