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아시아나 '화물 사업 매각' 가결…합병 절차 속도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한항공과 합병을 추진 중인 아시아나항공이 오늘(2일) 열리는 임시 이사회에서 화물 사업 매각에 동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3년간 이어진 합병 작업에서 큰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여전히 남은 과제들이 많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합병의 쟁점이었던 화물 부문 매각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