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한다.
2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권 총장은 오는 6일 오전 8시 30분 국회 앞에서 국립대 총장 최초로 특별법 통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
이어 경상국립대 학생 및 교직원 대표도 1인 시위를 벌인다.
권 총장은 "우주항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단과대학인 '우주항공대학'을 설치하고 2024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라며 "여야 간 정쟁에 의해 우주항공청 설치가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에 1인 시위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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