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일) SBS D 포럼 축사를 통해 AI와 디지털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로 19회를 맞은 SBS D 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AI와 디지털이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정부가 AI 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정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첨단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세제 혜택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정부는 지난 9월 미래 디지털 사회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했다"라며 디지털 규범 정립을 위해 국제기구의 설립과 국제사회의 연대 강화를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이번 포럼에서 AI 미래를 위해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 "정부도 현장과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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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올해로 19회를 맞은 SBS D 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AI와 디지털이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정부가 AI 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정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첨단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세제 혜택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