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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뉴스딱] "I am 충주에요"…'전청조 패러디' 확산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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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전청조 씨의 말투가 인터넷 유행어를 뜻하는 밈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와 연예인들까지 패러디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31일 전 씨를 패러디한 '전충주'라는 제목의 7초짜리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을 보면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선글라스를 끼고 손에 종이컵을 든 채 한 곳을 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