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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영국 밴드 돌발 행동에 말레이 '발칵'…"축제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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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말레이 발칵 뒤집은 영국 밴드 키스 소동'입니다.

지난 7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음악 축제 현장입니다.

영국 밴드 '더 1975'가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관객들 앞에서 남성 멤버끼리 입맞춤을 나눕니다.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인 말레이시아는 동성애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데요.

해당 밴드는 동성애 규제에 대해 비판하는 의미로 이런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