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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지상전에 투입된 이스라엘 군인들
하마스 소탕을 위해 가자지구에서 지상전을 벌이는 이스라엘군에서 2명의 전사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31일 하마스와 교전 중 2명의 병사가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사자는 로이 울프, 라비 이프시츠 하사(이상 20세)로 모두 지상전에 투입된 기바티 보병연대 정찰대 소속입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깊숙한 곳에서 하마스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며 수십 명의 하마스 테러범을 사살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이스라엘군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 캡처,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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