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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축제장서 끌려간 여성 "사망 확인"…엇갈린 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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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인질 한 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하마스에 붙잡혀 있는 인질은 200명이 넘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 대원에게 끌려갔던 20대 독일계 여성이,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표언구 기자입니다.

<기자>

극적으로 구출된 손녀가 할머니와 포옹하고 있습니다.

납치 23일 만의 생환에 가족들은 더없이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