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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G7 "딥페이크 막아야 한다" AI 행동 강령에 전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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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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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위험성 논란에 따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으로 구성된 주요 7개국(G7)은 유럽연합(EU)과 AI 규제에 관한 행동 강령에 합의했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G7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정상회의를 추진했으며, 가장 발전된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조직의 자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U는 AI의 위험 가능성을 규제하는 AI 법률 규정에 서명했다.

최근 AI로 생성한 딥페이크 영상과 오디오가 일파만파 확산하자, AI가 가진 오용 및 남용 위험성을 막기 위한 방침으로 G7은 AI 규제를 내세웠다. 정상회의에서 G7은 첨단 AI 규제의 국제 프레임워크 구축 및 지원에 관한 논의를 했다.

이번 행동 강령에 따라 AI 기업은 AI 규정과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테크레이더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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