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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문화현장] 장욱진 회고전…60년 예술 세계 작품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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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전시 소식입니다. 한국 근현대 화단을 대표하는 장욱진 화가의 60년 예술 세계를 담은 작품 27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장 진지한 고백 : 장욱진 회고전'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 2024년 2월 12일까지]

까치와 나무, 아이와 산수 그리고 가족.

스스로 까치를 잘 그리는 화가라 부른 장욱진에게 까치는 분신 같은 모티브입니다.

까치 그림은 1925년에 처음 시작돼 마지막 작품인 '까치와 마을'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