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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핼러윈 주말 미국 곳곳서 총격…최소 1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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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여덟 명이 숨진 총기 난사 사고의 충격이 채 아물기도 전에 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지난 주말에만 12명이 숨졌습니다. 핼러윈 축제에 갔던 10대, 20대들이 파티를 벌이다가 총을 빼들고 싸운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3시,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의 한 거리에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