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트라우마 회복의 조건, 충족하지 않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태원 참사는 유족과 생존자, 목격자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 전체에 큰 상흔을 남겼습니다.

이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조 기자, 1년 전의 참사를 사실 어떻게 받아들이냐 이것 개인마다 다르기는 할 텐데, 우리 사회 좀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기자>

대형 참사의 트라우마는 저절로 회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