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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장갑차 둘러싸도 못 잡아…"총기난사범, 숙련된 명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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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총기를 난사해 18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가 36시간 넘도록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용의자가 군에서 훈련을 받은 총기 교관에다, 사건이 일어난 메인주에는 숨을 곳도 많아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메인주 소도시 한 주택 주변을 FBI와 경찰이 장갑차와 순찰차로 둘러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