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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저녁시간 미국 볼링장·식당서 총기 난사…최소 16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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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북동쪽에 있는 메인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열여섯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달아난 용의자는 군에서 훈련을 받은 40대 총기 교관으로 확인됐는데, 우리 국민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먼저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총격은 현지 시간으로 막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수요일 저녁 7시에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