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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열차표 싹쓸이 후 환불…'마일리지 꼼수'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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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차표를 수백만 원어치 샀다가 막판에 취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용카드 쓰면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아주는 그런 혜택을 노린 걸로 추정됩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열차표 구하는 게 어려워지자 대책이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여전히 빈틈이 많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KTX보다 운행 편수가 적은 SR은 늘 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