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중국, 184조 원 규모 국채 발행해 재해 복구 · 예방 등에 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홍수 발생한 중국에서 주민 이송하는 구조대

중국 정부가 올해 베이징과 허베이 등 전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1조 위안, 우리 돈 184조 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4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20∼24일 6차 회의를 열어 국무원이 제출한 국채 추가 발행 및 2023년 중앙 예산 조정 계획안을 승인했습니다.

중국은 올해 4분기 1조 위안 상당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올해와 내년에 각각 5천 위안씩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