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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분핫뉴스] 정당 현수막 찢은 70대 남성…"선거기간 아니어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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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걸린 정당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70대 남성 A 씨가 불구속 송치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길거리에 설치한 현수막 7개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현수막에서 정치인 얼굴이 그려진 부분을 날카로운 도구로 찢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치인들이 싫어서 그랬다"는 게 A 씨의 진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