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이슈 미술의 세계

창원문화재단, 시민 문화향유 기회 넓힌다…예술작품 구입 공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창원문화재단 및 성산아트홀 전경
[창원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2023 미술은행 예술작품 구입' 공모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미술계 활성화에 기여한 작가의 대표 작품 등을 구입해 창원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10월 16일)로부터 3년 이내에 제작한 20∼50호 내외의 평면 작품 또는 50㎝∼1m 내외의 조각·공예 등 입체 작품 1점이다.

제출기간은 이날부터 27일까지다.

재단은 소장작품 구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께 구입 대상 작품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미술은행 예술작품 구입 공모사업으로 수집한 작품은 12월 중 성산아트홀 1전시실에서 '창원문화재단 컬렉션展'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cw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