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6시33분쯤 임실군 청웅면의 한 편도1차선 도로를 달리던 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사진=뉴스1(전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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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에서 차가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3분쯤 임실군의 한 편도 1차선 도로를 달리던 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8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B(50대)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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