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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35일 만에 복귀…"체포안 왈가왈부 말고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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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면서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졌던 의원들에 대해서는 징계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원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단식 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35일 만에 복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첫 메시지는 민생이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표 : 민주당을 넘어서 대한민국 정치권의 가장 큰 과제는 국민의 삶을 지키고 개선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