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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쓰레기장 뒤져 플라스틱 먹는 코끼리들…스리랑카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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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은 동물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가 최근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전면 금지하기 시작했는데 스리랑카 코끼리가 영향을 줬습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는 아름다운 자연 덕분에 매년 100만 명 안팎의 관광객이 찾습니다.

그런데, 스리랑카 자연을 위협하는 주범,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