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22일) 오후 3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대야 저수지 주변 텐트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의 텐트에서 가스 냄새가 나고 오랜 시간 동안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발견 당시 부부는 이미 숨진 뒤 수일이 지난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낚시를 나온 두 사람이 텐트 안에서 온열 기구를 사용하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걸로 추정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