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전북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서 40대 떨어져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5시 22분쯤, 전북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43살 A 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섬진강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270m 길이의 현수교로, 높이는 최고 90m에 달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그제 새벽 5시 40분쯤 익산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 10대 A 군이 망치로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귀금속과 모조품 1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