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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스라엘군, 가자 진입 태세…'생명줄 개방' 늦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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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군인들에게 "멀리서 보고 있는 가자지구를 곧 안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진입 태세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식수와 식량이 전달될 가자지구의 생명줄, '라파 검문소'는 아직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떠난 뒤 가자지구에는 다시 폭발 소리가 이어지고 화염이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