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풍 그래픽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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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069080)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모나크'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2001년 출시한 히트작 '뮤 온라인'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풍 그래픽이 특징이다. 웹젠 관계자는 “신규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간편한 이용자경험(UX)과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3종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중 하나를 택해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거나 경쟁할 수 있다.
'뮤 모나크' 서비스는 이날 오후 2시 시작됐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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