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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근처엔 코 찌르는 악취…계단도 불편한 청와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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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안에 있는 간이 화장실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몰리는 코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 뿐인데, 악취에 또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이용하기에도 어렵습니다.

화장실을 더 만들겠다며 7억 넘는 예산도 받았다는데, 어떻게 된 건지 노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와대 본관에서 대통령 관저로 향하는 길. 관람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코스인데,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