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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병원 공습 500명 사망"…곳곳에서 규탄 시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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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공습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서, 500명 넘게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과 이스라엘이 서로 상대방 소행이라며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란과 레바논 등에서는 이스라엘과 서방 국가를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 북부의 한 병원이 무너진 채 화염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