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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는 18일 오후 6시 첫 EP '마카로니 치즈'를 발표하고 데뷔한다.
동명 타이틀곡 '마카로니 치즈'는 영파씨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녹은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과 다이어트에 지친 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치즈처럼 늘어져 뒹굴거리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미니멀한 비트 위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다.
뮤직비디오는 영파씨가 데뷔를 준비하면서 마주했던 수많은 감정의 업, 다운을 비행기를 타고 여정하는 것에 비유했다. 환상적인 여정의 시작도 잠시, 치즈 늪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렸다.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로 오른 벤 프루가 연출을 맡았다. 그가 K팝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이끄는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으로, 전원 한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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