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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사진 보내 협박까지…1명만 구속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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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래 학생을 때리고 성폭행한 10대들이 붙잡혔다는 소식, 어제(16일) 전해 드렸습니다. 취재 결과 가해 학생들은 범행 직후에 신고하지 말라는 협박성 글까지 SNS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구나 그 일당 가운데 1명만 구속되고 나머지 4명은 불구속 상태여서 피해 학생은 또 다른 피해가 없을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