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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지스타 2023’ 출품 7종 공개…‘TL’ 데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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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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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다음달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출품할 6종을 17일 공개했다.

엔씨는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이하 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PC, 닌텐도 스위치(배틀 크러쉬) 플랫폼으로 준비된 시연존에서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스타 현장에서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의 개발 현황도 공개한다. ‘프로젝트G’는 PC와 모바일, ‘프로젝트M’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개발자가 직접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는 이번 지스타에서 데모 플레이를 선보인다. TL 개발진이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퍼즐 게임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도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이벤트 부스에서 퍼즈업을 플레이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플레이 NC 패스’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NC 패스’는 현장에서 대기 없이 시연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입장권이다.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지스타 초대권과 함께 ‘플레이 NC 패스’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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