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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옛 모습 그대로 복원…광화문 월대 100년 만에 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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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근현대사의 고유한 역사를 간직한 광화문 일대가 백 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사라졌던 유적들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조명과 함께 광화문의 새 현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존 현판과는 달리 검은색 바탕에 동판을 입힌 금색 글씨.

경복궁 영건일기 등을 토대로 고증을 거쳐 제작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