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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참패 책임" 국힘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수습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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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데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지도부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오늘(14일) 전격 사퇴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도 이를 수용했습니다. 이걸로 당이 어느 정도 수습이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보도에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보궐선거 참패 사흘 만에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이철규 사무총장을 비롯해 박성민·배현진 두 사무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등 모두 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