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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상] 정전으로 암흑 도시된 가자지구…밤낮없이 하루 200곳 이상 폭격에 '붕괴 직전' 폐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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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촉발된 전쟁이 닷새째를 맞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이어지는 공습과 전면 봉쇄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는 가운데 레바논 남부 공습에 나서면서 확전 우려도 가시화하는 양상입니다.

이스라엘은 예고 없는 공습에 인질을 1명씩 살해하겠다는 하마스의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날 밤에도 200곳 이상을 타격하는 등 공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