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는 77.9%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6천억 원대에 그쳤던 1, 2분기와 비교하면 실적 개선 세가 뚜렷합니다.
주력인 반도체 적자가 다소 줄었고,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부문이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매출은 67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7%가 감소했지만, 전 분기보다는 11.7%가 늘었습니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