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이란은 공격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미국 중재로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를 시도하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립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규탄한다며 테러리즘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가장 비열한 형태의 테러리즘이라며 이스라엘은 스스로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란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은 자랑스러운 작전이라며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역시 하마스의 공격을 영웅적 행위라고 치켜세웠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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