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파루 오딧세이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N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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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5일 모바일 컬렉션 소셜 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으로 마을을 꾸미고 귀여운 우파루들을 만나는 전작 재미 요소를 계승했고, 여기에 우파루 오딧세이 특징인 전투 콘텐츠를 더했다. 게임 초반에는 퀘스트를 달성하고 우파루를 소환해 레벨업이 가능하며, 일정 레벨 달성 시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는 PvE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원정으로 전투에 활용되는 우파루 속성과 상성을 파악해야 한다. 경기장은 전략이 강조되는 콘텐츠로, 성장 요소와 우파루 속성 조합을 적절히 활용해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 희귀 우파루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7일간 출석 시 매일 보석, 마나볼, 먹이, 아이템 등을 지급하며, 7일간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희귀 우파루 로사를 얻을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우파루 오딧세이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을 보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며, “우파루의 귀환을 그리워했던 우파루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기대 속에 출시된 만큼,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우파루 오딧세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파루 오딧세이 인게임 스크린샷;(사진제공: N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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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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