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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크러쉬는 최후까지 생존해야 하는 배틀로얄과,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성장시켜 경쟁하는 AOS 장르가 결합 된 형태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가진 ‘포세이돈’, ‘우르스’ 등 캐릭터를 육성해 점차 줄어드는 전장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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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약공격의 마지막 타격과 강공격, 궁극기로 상대방을 공중으로 날려 떨어뜨릴 수 있다. 날아간 캐릭터는 기력이 있다면 이를 소모해 낙법으로 생존할 수 있다. 상대의 공격을 막는 것도 가능하고 타이밍에 맞춰 반격도 할 수 있다. 캐릭터별로 스킬 거리와 타이밍 등이 달라 지형지물에 따른 운의 요소는 줄어들고, 최후까지 캐릭터 숙련도와 컨트롤 능력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전장 곳곳에는 은엄폐가 가능한 벽이나 잠수가 가능한 물 지형, 적에게 보이지 않는 수풀 등이 존재해 이를 활용한 전략적 여지도 다채롭다. 다양한 지형을 탐험해 획득할 수 있는 무기와 방어구, 순간이동 등 소모성 아이템도 전투 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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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는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하는 모드다. 배틀로얄보다 좁은 지형에서 전투를 벌여 긴장감과 박진감이 배가된다. 일정 시간마다 등장해 습득 시 바로 적용되는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이 승부 변수로 작용한다. 팀전과 솔로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빌드업은 일대일로 진행하는 5판3승제 모드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상대방이 어떠한 캐릭터를 선택했는지 확인해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각 라운드에서 패배한 이용자는 먼저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보인다.
한편,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는 배틀크러쉬는 닌텐도 스위치와 PC, 모바일 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해 다양한 조작 방식을 오가며 즐길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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