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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뉴스딱] "생활비 없어서…" 주인 한눈판 사이 골드바 5개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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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이 한 눈 판 사이 1,600여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훔쳐 달아난 30대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고성의 한 금은방에서 1,675만 원 상당의 골드바 5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금은방 주인 B 씨에게 "골드바를 사겠다"고 속인 후 피해자가 한 눈을 파는 사이 37.5g짜리 골드바 5개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