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술 취해 야간 근무하는 직원에 욕설한 파출소장 '대기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술에 취한 채 부하직원에게 욕설한 경찰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부하직원에게 욕설한 의혹을 받는 관할 파출소장 A 경감을 어제(27일)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6일 밤 10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이 소장으로 있는 파출소를 찾아가 근무 중인 직원에게 욕설을 하고 무전 단말기를 빼앗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 경감은 퇴근 후 술을 마신 뒤 다시 파출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