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귀성 인사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여야 정당들이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 부산역에서 귀성객을 맞았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귀성 인사를 했다.
전봉민 시당위원장, 부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주요 당직자들이 참여해 어깨띠를 하고 귀성한 시민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시민에게 산업은행 부산 이전 홍보물 나눠줬으며, 귀성 인사에 앞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 서명운동을 펼쳤다
민주당 부산시당 귀성 인사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부산역에서 서은숙 시당위원장과 전재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 인사를 했다.
서 위원장과 전 의원, 최형욱 수석 대변인 등 지역위원장들의 추석 인사말을 했고, 정책 홍보물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했다.
귀향 인사를 마친 지역위원장들과 지방의원들은 지역으로 이동해 재래시장 등지를 돌며 현장 민심을 청취했다.
정의당 부산시당, 귀향 인사 |
정의당 부산시당도 부산역에서 김영진 시당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이 한가위 귀향 인사를 했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진보 정치를 위해 더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쓴 현수막을 내걸고, 고향을 찾은 시민에게 인사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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