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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날카로운 공격 통한 '광동 프릭스' 10매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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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2 2일차 10매치 경기 결과

아시아투데이

PWS 페이즈2 1주 2일차 10매치 '광동 프릭스' /스크린샷


광동 프릭스가 PWS 페이즈2 1주 2일차 10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26일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2 경기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10매치는 비켄디에서 시작됐다. 경기 초반 이프유마인 게임피티는 창고를 거점으로 잡으면서 아즈라 펜타그램을 만나 모두 전멸했다. 3페이즈 남쪽 외곽에서 고앤고 프린스는 지엔엘 이스포츠와 디바인 티엠 양각에 걸리며 탈락했고, 디플러스 기아는 대동 라베가에 전력을 잃었다.

4페이즈 북쪽 지역에서 젠지, 플로리스, 광동 프릭스 삼파전이 펼쳐졌다. 이 싸움에서 1위 젠지가 무너졌고, 각 팀들은 안전 구역 중앙으로 향했다.

광동 프릭스와 아즈라 펜타그램이 마지막 치킨을 먹기 위한 교전을 벌였다. 광동 프릭스는 수류탄으로 아즈라 펜타그램을 압박했고, 정교한 샷을 더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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