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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팝 스타들의 뒤늦게 전해진 미담과 꾸준한 기부 소식이 연이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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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은 아이유가 기부한 금액을 경제적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 및 여성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한국아동복지협회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중 태풍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곳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한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발달센터 리모델링 등 더 나은 치료환경 조성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유애나 덕분에 따스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데 동참할 수 있다. 여러분에게 값진 사랑을 받은 만큼 주위에도 함께 나누고 싶다. 또 누군가에게 작은 변화의 시작점이 될 거라 믿는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아이유는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5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행복나눔재단에 5000만 원, 하트하트재단에 1억 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 원, 한국 취약 노인지원재단에 5000만 원, 총 2억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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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을 본 팬들은 키의 미담에 기뻐했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키의 이러한 선행을 알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키는 2019년 군입대 전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키는 직접 환아들이 입원 중인 병동을 찾아 기념 촬영을 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2020년에는 키의 팬들이 키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210만 원을 전달했다.
키는 지난 1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뒤늦게 알려진 미담을 언급했다. 그는 "기부금이 그분께 좋게 쓰인 것 같다. 그래서 너무 다행이고 뿌듯했다. 저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제가 그냥 제 할 일만 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지금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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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기동물을 위해 의료 봉사 활동을 하는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이하 '버동수') 공식 채널을 통해 제이홉이 봉사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버동수'는 "봉사 다니면서 커피차 받아본 건 처음이라 색다른 경험을 했다"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제이홉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이홉은 2년째 유기견 쉼터를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해당 소식을 알린 블로그 작성자는 자신의 블로그 쉼터글을 보고 사모님 한분이 도와주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알고보니 제이홉의 어머니였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군 생활 중에도 잊지 않고 꾸준히 애들 사료도 보내주시고 멋진 분이다. 오늘 어머님과 오랜만에 통화를 하다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내가 제이홉 님이 후원해 주시는 곳이라고 알리고 싶다고 설득한 끝에 허락해 주셨다. 이런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유기동물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당신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버려진 아이들 올여름 태풍에도 아무 피해없이 무사히 보냈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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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민은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로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민은 데뷔 후 꾸준히 기부를 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그는 부산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에 각각 1억원을 기부했고, 비영리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클럽 3590지구애도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감동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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