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 제23기 사원주주회장에 김정근 미디어전략실장이 선출됐다.
경향신문사는 지난 21일 사원주주회 총회를 열고 사원주주회장 투표를 진행했다. 사원주주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총 선거인수 405명 중 291명(71.9%)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정근 실장이 262표(90%)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1993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사진부장, 디지털전환TF 팀장, 디지털뉴스 편집장등을 지냈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